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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서 주저리

봄 느껴보기

by 빛나는 윤사서 2015. 4. 21.





어머님기일을 깜박잊고 있다가 일찍 귀가하여 장보러가는길. 오랜만에 자두와의 시간이 생겨 자전거를 잠깐 꺼냈다. 가르쳐주다보니 또 열이 마구오르다...이러면 안되지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이제 중심도 잡고 제법 발도 올리네? 하루 날잡아서 연습하면 탈수 있겠다!
잠깐 주인공원에 들렀더니 몇개 되지않는 벚꽃나무도 어찌나 반갑던지. 그저 마냥 설레더라. 그밑에 우리 예쁜 딸 세워두고 사진찍어 남기고. 이런날이 있었음을 기억해야지. 요즘 내머리는 지우개 투성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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