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주인공원에 들렀더니 몇개 되지않는 벚꽃나무도 어찌나 반갑던지. 그저 마냥 설레더라. 그밑에 우리 예쁜 딸 세워두고 사진찍어 남기고. 이런날이 있었음을 기억해야지. 요즘 내머리는 지우개 투성이라서...
윤사서 주저리
봄 느껴보기
잠깐 주인공원에 들렀더니 몇개 되지않는 벚꽃나무도 어찌나 반갑던지. 그저 마냥 설레더라. 그밑에 우리 예쁜 딸 세워두고 사진찍어 남기고. 이런날이 있었음을 기억해야지. 요즘 내머리는 지우개 투성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