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thing/문화랑 놀기10 2025서울국제도서전 믿을구석터틀넥프레스 출판사수신지작가님한국도서관협회박정민배우차성진작가님 등등...재미난하루~주차비3만원ㄷㄷㄷ 2025. 7. 3. 동구스탬프투어 2025.05.14.수. 도서부동아리활동오늘은 도서부동아리가 있는 날! 인천민주로드에서 해설사 분께서 도움을 주셨다. 동구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해서 1석 2조.도원역에서 만나 동구의 핫플레이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해설사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다리를 꼼꼼히 둘러보았다.배다리 헌책방을 지나만 다녀보고 직접 가보진 않았는데 좋은 기회였음. 이정하 시인 시집도 득템!!(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헌책방과 다양한 카페, 성냥박물관과 미니어처가죽공방...시간가는 모르게 신났음 ㅋㅋ미니어처 가죽공방에 반해서 한참이나 있다가 집에 겨우 감. ㅋㅋ 예뻐서 다 사버릴 뻔함. 다행히 3개로 진정.아이들덕분에 덩달아 힐링 했던 오늘. 2025. 5. 30. 경복궁과 청와대 2025.05.19. 월요일_교직원워크샵으로 경복궁과 청와대 다녀옴. 오늘은 아이들이 원적교를 가는날이라 선생님들의 워크샵이 있었다. 경복궁을 들러서 청와대로.오랜만에 와본 경복궁은 너무도 다른 풍경이었다.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로 인해 절로 웃음이 나왔다. 우리나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직접 실감했다고나 할까?ㅎ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는 잘 입지 않는 아주 화려한 한복들로 나들이를 하고 있었다.그런 낯선 풍경을 가로질러 청와대로 향했다. 정문이 아니라 후문으로 . 거기에는 길우샘의 지인분께서 안내를 맡아주시기 위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청와대에 근무하신다니~그것부터가 존경스러움~!이곳저곳의 역사와 쓰임, 변화를 이야기 해주셨고 청와대는 샹들리에 맛집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멋진 작품들.. 2025. 5. 30.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_문상훈 2025. 5. 9.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ㅡ문미순 2025. 4. 17. 제35회 이건음악회 종일 갑자기 온 감기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사실 갈까말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티켓도 직접 갖다준 지인의 정성과 이번 기회가 아니면 어디서 또 바로크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를 만나볼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또한 아들에게 온 좋은기회를 내가 날린다고 생각하니 안 갈수가 없었다. 비록 아들은 꿈나라의 배경음악으로 들었겠지만 나는 정말 황홀한 느낌을 받았고 연주하는 몸짓들이 특히나 기억에 남았다. 음악의 박자를 맞추면 온몸으로 음악을 자유롭게 느끼는 모습에 나도 절로 머리를 흔들게 되더라. 생각치도 못한 사인회가 열려서 집에가다말고 줄은 섰다. 직접 음악가에게 사인을 받다니 너무 감동이잖아! 3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1분의 첼리스트께 모두 사인을 받았다. 아이 좋아~~♡ 우리아들이 음악.. 2024. 10.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