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thing/문화랑 놀기7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_문상훈 2025. 5. 9.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ㅡ문미순 2025. 4. 17. 제35회 이건음악회 종일 갑자기 온 감기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사실 갈까말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티켓도 직접 갖다준 지인의 정성과 이번 기회가 아니면 어디서 또 바로크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를 만나볼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또한 아들에게 온 좋은기회를 내가 날린다고 생각하니 안 갈수가 없었다. 비록 아들은 꿈나라의 배경음악으로 들었겠지만 나는 정말 황홀한 느낌을 받았고 연주하는 몸짓들이 특히나 기억에 남았다. 음악의 박자를 맞추면 온몸으로 음악을 자유롭게 느끼는 모습에 나도 절로 머리를 흔들게 되더라. 생각치도 못한 사인회가 열려서 집에가다말고 줄은 섰다. 직접 음악가에게 사인을 받다니 너무 감동이잖아! 3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1분의 첼리스트께 모두 사인을 받았다. 아이 좋아~~♡ 우리아들이 음악.. 2024. 10. 26. 명사특강! 한국사 큰별샘 근로자의날날씨좋고~~자전거를 끌고 강의들으러 출발!언덕이라 힘드네 헉헉책으로~유튜브강의로 만나던분을직접 뵌다고하니 기대만땅~강단에서 강의하지않고 가까운 곳에서강의하시는 모습도 친근해서 좋았다역사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이런 강의를신청해서 올줄이야역사에 관심을 갖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강의 전 재즈밴드의 연주도 너무 감동임끝나고 공방으로 슝~ 2024. 6. 24. 비에도 지지않고 오늘의 도서는 너다! 짧은 글이지이지만 꼭 필요한 글 필사해보고싶다 글도 좋지만 그림이 더 좋았던 책 작가와 화가 작품을 더 찾아봐야겠다 2024. 6. 19. 24.04.26 미추홀학산문화원 연주회 평일 연주회가 잡혔다 아들이 참여하겠다고하니 안데려다줄수 없어서 반차를 내고 후다닥 챙겨서 갔다 학산문화원에 행사차 참여했는데 오늘은 지난번 연주와는 다른곡으로 저기에 함께 앉아있는 아들이 기특했다^^ 아들은 음악과 어떻게 성장하게될까? 2024. 6.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