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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서 주저리117

쌍화차와 뱅쇼 아니 봄이라며...왜케 추워!일요일에 비도오니 죙일 잠자며 집콕하다가 찌뿌둥해서 추운데도 불구하고 산책나옴. 근데 넘 춥당~~차나 한잔하자며 들어간 커피숍이 인테리어는 이쁘네뱅쇼를 시켰는데 내가 레몬을 너무 꾹꾹 눌러서 너무 시어져버림ㅋㅋ 아이셔~노른자띄운 쌍화차는 달달하니 고소하더만 그거 시킬걸그랬나ㅋ 찻잔도 예쁘니 좋다언능 가서 삼겹살 파티해야지~ 2025. 4. 14.
봄이 오나봄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걸으면서 출퇴근했던 며칠담았던 사진들 2025. 4. 14.
배부른 하루 말도 아닌데 왜 가을에 살이찌냐구~ ! 라고 물으신다면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고민해보라~ 할것도 없이 계속 먹었다ㅋ 그것도 고열량으로! 머리는 길어지니 거슬려서 볶아버리고 벼르던 점심회식은 오늘에야 성사되었다 든든하고 바삭하고 맛났던 장어덮밥이었지만 김치가 너무 그리웠다구~ 집들이에 가서는 짬뽕,짜장,탕수육,보쌈,족발,닭강정에 입가심으로 아이스림까지! 아~~오늘은 먹느라 피곤했으니 쉬는건 내일하자ㅋㅋ 이별이 다가오니 밥먹자는 약속이 많구먼. 마지막을 아쉽지않게 잘 마무리해야지. 앞으로의 계획도 잘 세워보자고 다짐한 오늘. 잘 먹었다~~♡ 2024. 10. 30.
미리만난 2025 다이어리 Live work _AGENDA 날짜형SIZE SCOLOR COBALT BLUE소프트커버 양장제본견고한 표지밴드180도 펼침고급스러운 표지 라운딩처리재질 미색모조 100g 합성피혁사이즈 120x153mm원가 21,000 / 18,800원에서 오른듯전날 송도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진료후 송도까지 갔는데 안가면 서운한 교보문고를 들렀다. 벌써 2025년 다이어리가 나왔네? 내가 까다로운건지 웬만한건 잘 맘에 안든다. 아마도 끝까지 못써서 그런거겠지? 올해도 남편회사에서 다이어리가 나올거지만서도 내맘에 드는걸 고르고싶었다.글씨를 작게쓰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직사각보다는 정사각에 가까운 손바닥에 착감기는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우연히 색깔이 눈에들어왔는데 색감이 너무 확끌렸다. 다양한 색깔이 있었지만 결국 코.. 2024. 10. 14.
내몸은 지금 어떨까? 요기까지가 건강검진하고 덕수궁 둘러본 사진들~드디어 결과지 도착! 와 내몸 쓸게없네?ㅎ술도 안먹는데 간수치가 왜저런가 했더니만 약을 많이 먹었을때 해독하느라 무리가 간걸수도 있다고했다.하긴 지난달 오지게 아파서 하루 30알정도의 약과 매일 링거를 맞았으니 그럴만하다자궁도 문제유방도 문제위염에 지방간키는 줄었고 체지방 터지고~~건강나이가 +3살 넘었네 ㅜㅜ운동량 부족~꼼꼼히 읽어보고 어떤것부터 해야될지 계획해봐야겠다.올해는 건강이 목표였는데 마지막달에 꼭 건강해진 일기를 쓸수있기를! 2024. 4. 18.
요즘 나는 올해 유난히 불안감이 높아졌다. 걱정이라고는 1도 모르고 살던 내가 미간의 주름이 하루종일 신경이 쓰일만큼 표정이 좋지 않다. 몸의 컨디션도 최악이고 겉으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항상 마음이 불안하다. 걱정을 내려놓으려고 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얼마전 건강검진에서는 수치가 엉망이었고, 난 불면증이라는 것도 생겼다. 정신건강학과를 갈까 싶다가도 조금은 더 버텨보기로 하고 정신없이 살면 나아지지 않을까하고 이것저것 일을 벌이며 살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신청해서 강의를 듣고 매달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을 신청해서 듣고 수요일마다 가죽공예 오프라인 과정을 듣고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운동을 시작하려고 자전거도 구입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그냥 빨리 하..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