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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thing34

2025서울국제도서전 믿을구석터틀넥프레스 출판사수신지작가님한국도서관협회박정민배우차성진작가님 등등...재미난하루~주차비3만원ㄷㄷㄷ 2025. 7. 3.
뜨개휴식 2025. 7. 3.
슬링백 사형제 얼마전 엄마는 칠순기념으로 이모들과 스위스-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오셨다. 그때 내가만든 슬링백을 빌려메고 가셨는데 이모들이 이쁘다면서 본인들도 만들어달라고~~딸대신 이모들이 엄마여행을 동행해 줬는데 내가 그거라도 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만들어보았다하지만 곧 난관에 부딪혔다. 내스타일이 아닌걸로 만들려고하니 어떤스타일로 만들어야하나~고민고민...에이~~몰라 걍 해~~싸우질도 모르지만 각자 다른스타일로!일주일에 한개씩은 만든것 같다. 이제 한개 만드는데 이틀이면 가능. 생각지도 못한 스타일들이지만 나름 각자 개성이 맘에든다. 지난주 이모들에게 전달했는데 너무 좋아했다~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이모부들이 부러움의 눈빛으로 바라보심..한동안 슬링백은 안만들려고했는데ㅋㅋ 다시 시작해야되나...까짓것 하지 뭐... 2025. 7. 3.
동구스탬프투어 2025.05.14.수. 도서부동아리활동오늘은 도서부동아리가 있는 날! 인천민주로드에서 해설사 분께서 도움을 주셨다. 동구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해서 1석 2조.도원역에서 만나 동구의 핫플레이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해설사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다리를 꼼꼼히 둘러보았다.배다리 헌책방을 지나만 다녀보고 직접 가보진 않았는데 좋은 기회였음. 이정하 시인 시집도 득템!!(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헌책방과 다양한 카페, 성냥박물관과 미니어처가죽공방...시간가는 모르게 신났음 ㅋㅋ미니어처 가죽공방에 반해서 한참이나 있다가 집에 겨우 감. ㅋㅋ 예뻐서 다 사버릴 뻔함. 다행히 3개로 진정.아이들덕분에 덩달아 힐링 했던 오늘. 2025. 5. 30.
경복궁과 청와대 2025.05.19. 월요일_교직원워크샵으로 경복궁과 청와대 다녀옴. 오늘은 아이들이 원적교를 가는날이라 선생님들의 워크샵이 있었다. 경복궁을 들러서 청와대로.오랜만에 와본 경복궁은 너무도 다른 풍경이었다.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로 인해 절로 웃음이 나왔다. 우리나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직접 실감했다고나 할까?ㅎ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는 잘 입지 않는 아주 화려한 한복들로 나들이를 하고 있었다.그런 낯선 풍경을 가로질러 청와대로 향했다. 정문이 아니라 후문으로 . 거기에는 길우샘의 지인분께서 안내를 맡아주시기 위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청와대에 근무하신다니~그것부터가 존경스러움~!이곳저곳의 역사와 쓰임, 변화를 이야기 해주셨고 청와대는 샹들리에 맛집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멋진 작품들.. 2025. 5. 30.
오롬 만년필노트 2025.05.26. 월요일_ 송도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교보문고에서 구입요즘 평생학습으로 타로 자격증과정을 배우고 있다. 이제는 곧 시험인데 수업을 몇번 빠지기도하고 정리도 필요할 것 같아서 노트를 구입하려고 열심히 인터넷검색을 했으나...요즘 나이가 들어서 인터넷으로 감이안오는건지 직접 보고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근하자마자 교보문고로 향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까? 열심히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만년필 노트.무지노트 기본으로 찾았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이 없었고 자료정리를 해놓고 수시로 봐야하기 때문에 계속 오래도록 가지고 다니면서 볼수 있는 사이즈로 찾고 있었는데 가격이 좀 사악하긴 했으나 표지부터 종이 질감, 색감, 컨셉과 책갈피까지 완벽했다.19,900원을 고민없이 쓰게 만들어준 노트. .. 2025.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