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thing28 24.04.26 미추홀학산문화원 연주회 평일 연주회가 잡혔다 아들이 참여하겠다고하니 안데려다줄수 없어서 반차를 내고 후다닥 챙겨서 갔다 학산문화원에 행사차 참여했는데 오늘은 지난번 연주와는 다른곡으로 저기에 함께 앉아있는 아들이 기특했다^^ 아들은 음악과 어떻게 성장하게될까? 2024. 6. 5. 코코코 코바늘 코바늘 연습을 위해 유튜브와 씨름...ㅋ수세미 꽃모양, 하트, 별 세가지 완성~집에와서 필~받아서 헤링본 모양 지갑뜨기도전와 빡세다! 3시간만에 겨우 완성~단추는 다음에 달기로~오늘 손이 열일했네 2024. 4. 30. 지퍼반지갑 장장 2주에 걸쳐 완성된 지퍼반지갑~ 사용할사람이 정확히 정해지지않으면 언제나 색깔 초이스는 어렵다...내가 쓸만한 구성은 아니어서 딸을 생각하며 색을 만들었는데 역시나 안좋아함ㅋㅋ 그때 아들이 스쳐지나감. 아직 어려서 취향따위가 없으니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니 써다오~했을때 흔쾌히 승낙함. 주인을 찾아서 다행ㅋ 색을 입히고나서 시간이 지난후의 색감이나 광택이 생각한것과는 많이 달랐다. 이것또한 매력이겠거니ㅋ 다음학기는 반지갑과 장지갑이라니 벌써 설레이고 기대된다~나를 위한 작품이 나오길! 2024. 3. 28. 수세미뜨기 언젠가 엄마가 뜨개수세미를 잔뜩 주셨다 아주머니들이 선물로 주셨다면서... 그런데 거품이 잘나다보니 은근 매력이 있어서 다이소에 간김에 실을 하나만 골라왔다~ 요즘은 자꾸 시간을 흘려보내는것이 아깝다고 생각이들어 이것저것 많이하고 있는데 짜투리시간으로 만들기 정말 좋을듯! 작은도서관에서 동아리활동이나 특강을 위한 준비로도 생각하고 다양하게 떠볼계획이다 나름 첫작품 치고 나쁘지 않은듯~엄마한테 많이 떠서 갖다드려야징~♡ 2024. 3. 23. 가죽벨트만들기 허리가 두꺼워서 벨트가 필요없긴하지만ㅡ 이것 또한 배움이니 오늘도 열심히! 가죽의 고민은 늘 색감과 모양 고르기인듯 이것저것 어떤모양을 해볼까 테스트해보고 구글드라이브모양에 꽂혀 작업시작 색깔은 뻔하지않으면서 깔끔하게 그레이로 하고싶었으나 늘 색조합이 어렵다 생각보다 색이 흐려서 그런지 여러번 발랐음에도 발리지 않는곳도 생기기도하고 나름 빈티지 느낌으로 마무리~ 그래도 모양이 잘찍혀 뿌듯하고 시간내에 끝내서 또한 뿌듯했다ㅋ 2024. 3. 23. 가죽 컵홀더만들기(전사작업) 컵홀더는 전사작업본을 보고 도대체 무슨색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고른색이 잘 안어울리고 테두리 염색한 초록색도 영~거슬렸고 그나마 젤 빠르게 진행한 바느질은 너무 모양이 잘나왔는데 다 완성하고보니 생각보다 이쁘네 만든 시간보다 고민 시간이 많았던 시간! 매번 고민과 신선한 선택들이 나름 작품이된다 2024. 3.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