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구락부1 배부른 하루 말도 아닌데 왜 가을에 살이찌냐구~ ! 라고 물으신다면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고민해보라~ 할것도 없이 계속 먹었다ㅋ 그것도 고열량으로! 머리는 길어지니 거슬려서 볶아버리고 벼르던 점심회식은 오늘에야 성사되었다 든든하고 바삭하고 맛났던 장어덮밥이었지만 김치가 너무 그리웠다구~ 집들이에 가서는 짬뽕,짜장,탕수육,보쌈,족발,닭강정에 입가심으로 아이스림까지! 아~~오늘은 먹느라 피곤했으니 쉬는건 내일하자ㅋㅋ 이별이 다가오니 밥먹자는 약속이 많구먼. 마지막을 아쉽지않게 잘 마무리해야지. 앞으로의 계획도 잘 세워보자고 다짐한 오늘. 잘 먹었다~~♡ 2024.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