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1 동생들의 관심사 우리 엄마는 센스쟁이시다. 싼옷을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어서리.. 이유인 즉, 엄마는 맨날 시장에서 옷을 사다 입지만, 사람들은 백화점에서 사입는 줄 안다는것! 와우~우리엄마 부자된 기분?ㅎㅎ 엄마는 옷도 잘 고르지만, 자기의 스타일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듯...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에게는 그런 재주는 없는듯하다. 나는 우선 비싼옷을 안좋아라하니깐. 왜냐면 나는 좀 칠칠맞지 못해서 옷이든, 신발이든 빨리 닳게하는 재주가 있다. ㅋㅋ 하지만 동생들은 엄마를 많이 닮은 것 같다. 둘째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막내는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걸 보면... 특히나 막내는 동양인이면서 서양제품을 쓰며 살아온게 속상했는지, 자기 피부에 맞는 화장품이 별로 없다면서 한국제품을 써보고 싶다고 했었다. 그래서 .. 201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