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비칼국수1 아프지만 나들이는 좋아ㅡ대부도 징글징글 아팠다. 이젠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을지경. 주말마다 방에 콕 박혀 시체처럼 있었는데 간만에 바람쐬러 나왔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해산물 못먹는 이쁜딸땜시 양보했던 칼국수가 땡겨서 대부도로 고고~가면서 검색한 디비비칼국수집. 칼국수집 같지 않은 분위기에 넓직한 공간. 바싹 해물파전이 더 맛있었던 굿초이스. 배불리 먹고 구봉도로 산책~ 날씨 좋고 온도 좋고~기분도 좋고~ 간만에 힐링했네! 이제 아픈거 낫고 힘내서 건강챙기자~!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