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아트센터1 맘마미아! 10년만에 만난 기자 친구덕분에 내생에 처음으로 보게된 뮤지컬 맘마미아! 처음에는 너무 낯설어서 어떻게 관람해야되나 적응이안됐어. 하지만 막바지로 갈수록 배우들의 가창력과 연기력에 감동하고 리얼한 노출씬에서는 눈이 즐겁기도 했어^^; 마지막무대에서는 아바의 노래에 몸이 근질거려서 혼났지뭐야. 짱구가 더 크면 같이 문화생활 좀 해야겠어. 참 디큐브아트센터에 뽀로로나라도 있더라. 한번은 꼭 다시오게 되겠지ㅋ 2011.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