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1 미국으로 Go 동생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간다. 갑자기 눈이 펑펑...날씨가 참 구질구질했다. 도착하자마자 휴대폰 로밍하고 짐 부치고 발권하고...다행이 아무 문제없이 순조로웠다. 조카와 형님의 기념촬영. 할아버지와 이쁘니의 기념사진. 도무지 짱구가 가만히 있질 않아서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다. 가족가 헤어지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게이트로 가는길. 엄청 멀었다. 지하철 같은것도 타고 갔으니...아이들은 신나는 눈치다. 난 두번째라 그런지 그닥... 뒤에 보이는 비행기가 우리가 탈 유나이티드 항공사 비행기. 저번에는 대한항공을 탔었는데 어떻게 다를지 조금 궁금했다. 이건 점심이었었나? 나는 beef, 조카는 chiken. 맛이 괜찮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즐거웠었는데... 짱구가 울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울지도 않.. 201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