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할머님께서 오랜만의 외출을 하셨어. 올해로 90세가 되셨어. 대단하시지? 소식하시고 늘 바쁘게 움직이셔서 그런가봐. 우리 외할머니는 72세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오늘따라 무척 보고싶어졌어. 아이들 노는거 보시고는 정답게 산다면서 보기 좋다고 하셨어. 앞으로도 이렇게만 살아달라고 당부하시고. 할머니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윤사서 주저리
시외할머님께서 오랜만의 외출을 하셨어. 올해로 90세가 되셨어. 대단하시지? 소식하시고 늘 바쁘게 움직이셔서 그런가봐. 우리 외할머니는 72세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오늘따라 무척 보고싶어졌어. 아이들 노는거 보시고는 정답게 산다면서 보기 좋다고 하셨어. 앞으로도 이렇게만 살아달라고 당부하시고. 할머니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