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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서 주저리

눈이 펑펑 내린 날

by 빛나는 윤사서 2012. 12. 6.

진짜 징하게 내렸다. 눈이오고나니 이제 진짜 겨울같다. 완전 잘뭉쳐지고 수북히 쌓여서 신나게 뛰놀고싶었지만 난 그럴수 없는상태. 임신중이니 조신하게ㅋ 자두도 덩달아 신났다. 방수 장갑이 없어서 장갑끼고 고무장갑 덧입혀줬다ㅋ눈사람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눈이 도무지 그치질 않아서 조금놀다가 들어왔다. 낼도 안녹고 있어줄까? 눈사람 나도 만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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