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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서 주저리

스튜디오 촬영(Recording in the studio)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23.

살이 많아서 민망하기 하지만 그래도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너무 소중하다. 뱃속에 아기가 없었다면 날씬했을까? 지금생각해봐도 그건 아닐 것 같다^_^; 난 내가 날씬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아기 낳고 보니 불어나는 몸을 감당 할 수가 없어.에효...그래도 아줌마보다는  아가씨가 더 좋긴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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