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동생들1 09.08.06 식사 후 산책 식사 후 타운 주변을 둘러봤다. 아주 짧은 산책이었다. 거리를 걷다보니 미국이 맞구나 싶었다. 그냥 느껴지는것들이 외국이구나 싶었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 높은 건물이 없었다. 미국사람들은 꾸미기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집을 가봐도 잡다한 데코레이션들이 많았고 가게 같은 곳도 아기자기 하게 뭔가 많은 꾸밈들이 있었다. 정감있어보이기도 했지만 조금 어수선 해보이기도 했다. 우선 산책할때 느낌은 거리가 참 깨끗하다는 것. 그리고 사람이 별로 없는 듯한 느낌? 벤치에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그림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어봤다. 커피숍을 찍었는데 지금보니 스타벅스네? 지금 기억에 남는 샵들은 유리공예점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배울 수도 있다고 했던 것 같다. 너무 예뻐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역시나 짠.. 201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