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2 축구공
벼르고 벼르던 문화센터 등록!
친구가 펠트하는걸 보고 나도 아기를 위한 무언가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낼름 등록해버렸지뭐야 ㅋㅋ과정샷은 없지만 만들고나면 완전 뿌듯한 펠트. 정말 엄마의 정성이 아니면 만들 수 없다구!
[ 축구공만들기과정 ]
1. 숫자를 육각모양에 홈질로 바느질한다.
2. 6각모양을 반구모양으로 바느질한다.
3. 두개의 반구를 하나로 이어 붙힌다.
4. 솜을 빵빵하게 넣으면서 마무리한다.
5. 딸랑이는 가운데 넣지않고 가장자리에 솜아래 살짝 - 깊이 넣으면 소리가 맑지가 않대요~
솜이 어찌나 많이 들어가는지...남편이 솜넣어주고서 마무리 바느질할때 창구멍을 잡아주는데 둘이 땀 삐질삐질...-_-ㆀ 우리별이는 이런 노력을 알아줄런지 ㅋ
20080622 야채세트
세번째 작품
바나나랑 몇개를 아직 못만들었지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그만..야채속에 삑삑이를 넣어도되고 자석을 붙여서 냉장고에 붙였다 떼었다 해도된다. 눈알을 붙여도 귀엽당 ㅋ우선은 만들어 놓기만 했는데 은근히 귀엽다~ 이 작품을 만드는데 어려움은 크기가 작아서 손에 쥐가 난다는것과 끼워박기와 씨앗수 라는 새로운 바느질이 등장한다는것. 그치만 역시 만들고 나면 뿌듯해용~
20080707 사자인형
인내심의 한계를 끌어내준 사자군!
만들고나서 그 뿌듯함이란..내가 완전 깜찍해서 봐준다 진짜!
만드는 방법
1. 얼굴테두리부터 잘 맞춰서 버튼홀스티치
2. 코만들고 대바늘로 공구르기로 이어붙이고
3. 눈, 수염, 귀, 갈귀 등으로 마무리
4. 몸통이어붙이고
5. 발목안으로 솜넣고 발바닥붙여서 마무리
6. 꼬랑지 달기~
말이야 이렇게 간단하지만...이쁘게 만들기가 영 힘들다.얼굴을 거꾸로 밖아서 결국 다시 풀고 했다는거..ㅠ_ㅠ 그치만 별이가 재밌게 놀아 준다면야 ㅋ별아~애벌레도 기대하렴!
20080910 고양이메모판
메모판이 커서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휴~고양이 표정이 너무 어리버리해서 좀 맘에 안들고 고양이 손에 들린 생선 눈을 잘못 홈질해서 ㅋㅋ 웃는 모습처럼 되어버렸다. 남편이나 나나 고양이 좋아하는데 기관지가 약해서리 언제나 한번 키워볼 수 있을까나~
20080910 원숭이딸랑이
전에 코끼리 딸랑이를 만들었는데 시누이 줘서 정작 우리별이는 딸랑이가 없네ㅠ_ㅠ 펠트샘이 다행히 추석 선물로 재료하나 준다고 하시길래 얼른 딸랑이 골랐지 ㅋ 이번에 코끼리가 아닌 원숭이~2시간정도 걸린듯...눈에 홈질이 잘되서 표정이 완전 맘에 든다. 우리 별이도 좋아하겠지??
20080910 애벌레
정말 오랜시간 끌었던 애벌레...어찌나 하기가 싫던지 ...완성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 ㅋ몸통 길이를 잘못 재서 두번이나 길이조절을 하느라 더욱 힘겨웠다. 역시나 애벌레 표정도 너무 귀여워서 기분이 좋다. 몸통이 무지개 색깔이라 너무 예쁘고 흔들면 딸랑이 소리도 나고 완전 뿌듯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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