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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서 주저리

태교로 선택한 홈패션

by 빛나는 윤사서 2012. 11. 22.

20080622 배넷저고리 만들기

 

이제 일도 관뒀겠다 본격적으로 아기용품만들기 돌입이다. 펠트는 아기 장난감을 위한 과정을 듣고 홈패션에서는 아기용품을 위한 과정을 배운다. 첨으로 도전하는 배냇저고리...와..생각보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_+;; 일반 빳빳한 천이 아니기 때문에 재봉질이 너무 어려웠다. 노루발에 걸려서 천이 밀리지도 않고...늘어나는 재질에다가 바이어스 싸는건 몇번씩이나 풀러댔는지...이게 시작인데 남은 과정은 얼마나 힘들까..ㅠ_ㅠ 아직 미완성이지만 너무 뿌듯해서 미리 올려본다.   

 

 

20080707 아기이불세트

우리 아기를 재울 이불세트

정말 막말로 똥줄빠지게 만들었다+_+;; 간단하게 생각했던 이불이 이렇게 난코스 일줄이야...덮는 이불하나만 하는데 이틀은 걸린것 같다...노루발도 3가지나 써가면서...박았다가 풀렀다가..왜케 마음먹은대로 안되는지...나름 태교라고 시작했는데 이러다아기 성격나빠지면 어째??여튼 우여곡절 끝에 다 만들었어!

 

[이불세트과정]

1. 이불에 장실할 레이스 만들기

2. 이불테두리에 박을 테이핑 만드기

3. 이불에 레이스 장식하고 테이핑 막고 두겹 같이 박기

4. 까는 이불천에 누빔솜 같이 박고

5. 두군데 모서리에 레이스로 장식하고

6. 역시 테이핑 박고

7. 두벽같이 박고 마무리

8. 남은 천으로 베게 제작

 

이건 만들어본 사람만 알어..휴~또 한고비 넘겼어.

 

 

이거외에 블루머랑 포대기등이 있었는데 블루머는 거의 안입었고 포대기도 거의 안쓴것 같다. 둘째낳으면 써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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