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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서 주저리

죽다 살아난 어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7. 28.

문제는 코스트코에서 산 도넛때문이야. 양도많고 싸다고해서 샀는데 유통기한이 짧고 먹는 사람이 나 뿐이어서...급하게 먹었더니만 확 체해버렸네. 그것도 갑자기. 에구구 저녁을 일찍 먹었으니 다행이지만 우리딸은 식사전이라 어미는 죽어가는데 밥달라고 난리다. 웬만하면 주겠는데 정말 죽을거같아서 남편에게 sos...다행히 남편이 약 사다줘서 먹고 괜찮아졌다. 급체하면 도대체 머리는 왜 아픈건지. 이건 말로 설명이 안되는 고통이다. 약 먹고 손따고 토하고까지 했는데도 안나아져서 힘들었다. 하루만에 나아서 정말 다행이야~_~ 앞으로 제발 소식하자. 식탐아 물러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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