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서 주저리118 스튜디오 촬영(Recording in the studio) 살이 많아서 민망하기 하지만 그래도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너무 소중하다. 뱃속에 아기가 없었다면 날씬했을까? 지금생각해봐도 그건 아닐 것 같다^_^; 난 내가 날씬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아기 낳고 보니 불어나는 몸을 감당 할 수가 없어.에효...그래도 아줌마보다는 아가씨가 더 좋긴 한 것 같아. 2011. 3. 23. Start SAVEUP!!! 요즘 남편에게 욕먹는게 일이다. 젠장...하지만 나도 딱히 할말이 없다. 돈이 새는건 사실이니까. 특별이 사치하는건 아니지만 또한 절약하지도 않는다.남편은 전세대출금이 부담되서 빨리 갚아버리고 싶은 마음인데 나는 시간가면 갚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줄 아는건지 요즘 바가지를 긁어댄다. 결혼하면서 내가 돈을 많이 쓰긴했다. 동생들 찾느라고 사기당해서..b_b 또 동생들 만나러가느라고 등등... 평소엔 이왕이면 싼거!라면서 사는데 꼭 이렇게 목돈이 나가니 결혼 후 계속 힘들다. 올해 목표를 돈 안쓰는걸로 정한만큼 가계부도 확실히 써서 꼭 목표를 달성할거다. 그래서 내가 찾은 사이트인데.. saveup 가보기 가계부 사이트...가계부란 가계부는 다 찾아써봤는데 도무지 복잡하고 숫자랑 먼 나에겐 너무 힘겨워.. 2011. 1. 24. COME BACK HOME Hi Suzy & Liana I arrived in South Korea well. I did not feel sick on the plane. My baby, too. Upon arrival we ate kimchi stew. How delicious that I can not express in words. I do not yet have jet lag. Tired to continue. I guess maybe I'm too old. Jiyong had already adapted. Now that the new year, I'm trying to cleanup. While I'm in the U.S., he did not ever clean. Damn. If the edges or cleaning.. 2011. 1. 10. come back home! 하루 집을 비웠을 뿐인데...결혼을 하니 집 비우는일이 왜 이리 힘든지 알 것 같다. 도통 마음이 놓이질 않아서...아..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것 뿐인데 왜 이리 힘들고 지치고...물론 놀때는 너무 좋고 신났지만 막상 집에 돌아오니괜히 허무하다. 집에 다시올거 뭐하러 나갔나 싶은 생각도 들고...ㅋㅋ 뭐 집이 최고라는 의미겠지^^ 우리가족은 놀러갔다온거 자랑이라도 하듯히 아주 구워져서 돌아왔다. 화상에는 감자팩이 최고라고 알고 있었기에 당연히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자를 얇게 저며서 아기에게 붙여주고 남편에게 붙여주고 있었는데 ...아기가 자꾸 아프다고 하는게 아닌가? 이상하네...헉...감자를 떼어보니 심하게 부어올랐다. 아토피도 심한 우리아기에게 내가 독을 발라준 셈인거다. 아무리 천연 팩이라도.. 2010. 7. 28. 싸이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기 와우...정말 싸이에서 벗어나려고 내가 이 고생을 해야한단 말인가..ㅠ_ㅠ 다음부터는 꼭 데이터 백업 되는 블로그만 쓰련다...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인내심을 갖자...참자...이젠 이사 안갈거야!!! 2010. 7. 18. 다양해진 행동들 20개월에 접어드는 우리 아기. 이젠 아기라는 말이 좀 어색하게 느껴진다. 부쩍 커버린 느낌때문에...시간이 안가는 것 같으면서도 돌아보면 어찌나 빨리 가버리던지. 영영 아기로만 있을 것 같던 우리 아기도 점점 빠른 속도로 커가고 아는 것도 많아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놀이터에 그네를 타러가면 손 꼭 잡고서 좋다고 잘도 탄다. 옆에 5살짜리 남자아이는 할아버지에게 살살 밀라고 애원하듯 말하는데 우리아기는 세게 밀어도 마냥 좋단다.ㅋㅋ 정말 겁없는 아이라니깐...이번주일엔 야외예배를 드렸는데 어떤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왔나보다. 그게 신기한건지 갖고 싶은건지 옆에서 알짱알짱...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더니만 결국 제것인냥 무턱대로 앉아버린다. 이사가면 우유 배달 시켜먹고 하나 장만해줘야겠다. 점점 말도 많아지고.. 2010. 5. 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다음